이용 년 월 : 2018년 3월22일
료칸 객실상태: 일본 다다미방으로 전통스러웠고, 무엇보다 노천탕이 최고였습니다...
료칸 온천느낌: 너무뜨겁지도 않고 뜨근하게 온천할 수 있었고 피로가 풀리는 것 같았어요
료칸 식사입맛: 석식으로 먹는 가이세키도 좋았지만 딱 정갈하게 나오는 조식도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. 맛도 좋았구요
료칸 서비스 친절도: 픽업서비스를 받았는데 저희를 픽업오신 기사분(?)부터 매우 친절하셨고 체크인때 료칸 사용방법을 간단히 알려주셨는데 굉장히 차근히 말씀해주셔서 좋았습니다. 식사하고 객실에 들어가니 딱 맞춰서 이부자리도 준비해주셨더라구요~~
한줄평: 호타루 돌노천탕을 꼭 가고 싶었고 그중에서 전망이 탁 트인 3호동을 희망해서 예약때 플래너님께 꼭 이 방으로 배정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여기가 인기가 많다고ㅎㅎ 요청은 해보는데 혹시라도 큰 기대는 마시라고 했지만 ㅎㅎ 원하던 객실을 배정받아서 이게 저는 제일 감동이었어요ㅠㅠ 너무 감사합니다!! 다음에 또 이용할꺼에요~